최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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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그리고 최면을 받기까지 덧글 0 | 조회 1,731 | 2016-01-06 15:16:14 | 125.133.80.80
언덕  

불행은 제가 태어났을때부터 벗어날수없는 운명과도 같았습니다

가난한집안에서 태어나 불행한 가족,불행한 학교생활,불행한 어른이 되고 결혼후에야 불행이 사라지는듯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은 또다른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사는게 괴로운것인지 원래 괴로운것이 사는것인지 분간도 안갔고 남편은 보기만해도 소름돗는 인간으로 변했습니다

정처없이 길을걷다 문득 정신과를 갔었고 간단한 상담과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약을 먹으면 마음은 안정되었고 멍한 상태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약을먹으니 제몸이 약을 거부하는 상태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약을 중단하니 또 괴롭게 되었습니다

자살도 이혼도 수도없이 생각했지만 용기없는 저는 어떤것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힘들고 괴롭게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행복하게 살고싶었습니다

주변사람중에 한분이 최면을 권했습니다

많은곳들이 있었지만 여기 계신 선생님께 최면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역력했고 계속 힘들어할때마다 마음을 잡아주셨습니다

최면을 받는 동안 저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선생님을 힘들게 한듯 싶었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원래의 나는 편안하고 행복한 존재,단지 먹구름에 가려져 있어서 그것을 제대로 못봤을뿐,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몸살로 몸이 힘들긴 하지만 마음은 한층 편안합니다

선생님께 최면받은것은 가장 잘한 선택으로 기억될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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