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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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후기입니다 덧글 0 | 조회 1,644 | 2014-09-02 22:33:21 | 125.133.35.141
절망 그리고 희망  

제 인생은 한편의 공포영화였습니다.

마치 공포가 절대 끝나지 않을것같은...그런 공포영화...

다 지쳤고..다 싫었습니다

그냥,숨쉬고 사는게 무의미하단 생각이랄까..

남들이 들으면 콩가루집안이란 얘기를 할정도로 정말,남부끄러운 집안입니다.

증상이 심할땐 정말...부모님을 죽이려는 나쁜생각도 했었습니다.

단,한번도 여태껏,33년동안 단 한번도 행복하지않았습니다.

이런인생 살아서 뭐하나...허무주의와 염세주의가 저를 지배했습니다.

자살시도를 실패하고 딱 한번만,더 한번만 해보자,변하도록 노력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심리상담을 하는동안 전 정말 많이 울었던듯 싶습니다.

상담만으로 뭔가 따듯해지는 느낌..

절망이 희망으로 변했다고 할까요?

 

최면 9단계를 다 끝낸지금은.

우울하거나 자살충동도 심하지 않습니다.

머릿속이 상큼한 느낌이랄까?

머라 말할수 없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평화.마음의 평화라는게 이런느낌인듯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가족과 단절할 때인듯 합니다.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저를 위해.

 

지금 밖에 비가내립니다.

항상 비내리는날엔 죽도록 우울했는데 오늘은 기분괜찮습니다.

갑자기 선생님이 상담때 하셨던 말이 떠오르네요.

'절망했던 모든것들이 희망으로 바뀐다면 기분이 어떠실것 같으세요?'

이말씀 정말 단순하지만 이때부터 제 맘엔 희망이 생기기 시작한듯 합니다.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이기분 이느낌 이생각들..잊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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