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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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후기입니다 덧글 0 | 조회 1,648 | 2014-10-03 18:57:25 | 125.133.35.141
극강마인드  

저는 참 잘참는 성격이었습니다.

무슨문제가 생겨도 허허웃어버리고 넘기는게 최상책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게 옳은 인간관계인줄 알았고 또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한계라는게 있나봅니다.

직장에서의 부당한대우,부모님의 무시,상사에게 모멸감 등..

모든것이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직장에서는 항상 야근은 기본으로 요구했고 말도 안되는 일을 시켰습니다.

예를들어 사장도 아닌 a부장의 차를 세차하고 오라던가,맡겨논 구두를 찾아오라던가,

제 상식엔 맞지않는 일이었고 너무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제게 칭찬이란걸 한번도 해본적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항상 좋은고등학교,좋은대학,좋은대학원,좋은직장에 다니고 있는 누나만을 칭찬했고 저에겐 '누나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라'

란 말을 들으며 살았습니다.최근까지 이런소리를 들으면 살인충동이 일어났고 뉴스에서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는 a부장뿐만 아니라 xxx란 인간이 저를 괴롭혔습니다.분명히 일부러 그러는것을 전 알고있었고 어떻게하면 이사람을 파멸시킬까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분노와 살인충동은 정말 저자신이 제어할수 없을때까지 커졌고 급기야 술먹고 가족에게 칼을 휘두르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아무일은 없었습니다.그후에 전 집을 나왔습니다.

하지만 분노와 살인충동은 밤마다 저를 계속 괴롭혔습니다.

누굴 죽여야만 이 고통이 사라질것같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자신을 죽이기 시작했고 삶은 피폐해져갔습니다.

회사는 그만두고 근근히 알바하며 살았습니다.

컴퓨터회사에서 알바하다가 우연히 살인충동이라고 치니 이곳 홈피가 떴습니다.

최면이란게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전화를 했고 예약을 잡았습니다.

가기전에는 정말 떨렸습니다.

불안해서 떨렸다기보단 희망이 보여서 떨렸다랄까..

친절히 상담을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고 믿고 등록했습니다.

9단계를 등록했고 최면은지금이 5번째입니다.

9단계를 다 끝내고 후기를 적고싶었지만 변화된 제 모습을 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a부장,xxx,부모님,누나에게 드는 분노와 살인충동은 많이 가라않았습니다.

마음만 가라앉은게 아니라 생각도 변한거같습니다.

3번을 더 최면받으면 얼마나 좋아질지 기대됩니다.

최면이 다 끝나고 진지하게 가족들과 얘기해봐야 겠습니다.

그 후에 모든것을 결정하려 합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말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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