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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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후기 작성합니다^^ 덧글 0 | 조회 1,844 | 2014-11-05 13:45:43 | 125.133.83.136
꿈이야  

저는 카드쪽 콜센터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 알다시피 이쪽은 스트레스가 극심한 곳입니다..

선천적으로 약간 우울증이 있고 내성적인 저에겐 최악의 직업선택 이었던것 같습니다..

열이면 두사람정도는 정말 악성고객입니다..

하루평균 300건이상 소화한다고 생각하면 오육십명은 정말 다짜고짜 욕하고 소리지르는사람,술취해서 전화하는 사람,성희롱하는사람,모욕감을 주는사람,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저의 우울증은 더 심해졌고 소주도 매일 두병정도씩 마시게 되었씁니다..

처음에는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마시고 편하게 자려고했던것이 어느순간 술이 취하면 저자신이 제어할수없을 정도의 분노가 샘솟았습니다.

마치 뇌세포가 파괴되서 머릿속이 온통 분노와 살의가 가득찬 느낌이었고 악성고객중에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나오라고 한뒤에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잠에서 깨면 혹시나 고객한테 전화했나 확인하는걸로 하루를 시작했씁니다..

너무 힘들었고 이제그만 살고싶었습니다..

술마시고 제정신이 아니고 죽여버린다고 소리치는 저자신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제가 힘들어하는걸 아는 팀장님이 이곳을 소개시켜 주셨고 저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처음 상담을 했습니다..

처음들었던 기분은 그냥..이곳이다..이곳이 내 분노를 없애주겠구나..란 기분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하나하나 제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9단계최면을 등록했습니다..

지금은 5번째 진행을 했습니다..

티비에서 보는것과는 다른방식으로 하는듯해서 신기하기도 했씁니다..

그리고 놀라운점은 콜받을때 악성고객이 나와도 마음이 편안하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나도 행복할수 있겠다..이런 생각이 저의 정신을 지배합니다..

저는 저자신을 믿지못하고 자존감낮게 지금껏 살아왔지만 이제는 변할겁니다..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저 자신을 위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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